안녕하세요~? 저는 원예치료사 박진우입니다. 수업할때 진행과정을 사진 찍는걸 싫어합니다. 그 이유는 대상자도 나오고, 치료내용도 나와서 사진을 잘 찍지 않습니다. 이번엔 찍어보고 싶어서,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. 나의 전부라고 표현해 주고 또 사랑을 가득 준다고 말해주었습니다. 식물이름을 잊어버릴까봐 꾹꾹 눌려쓴 대상자도 있습니다~^^ 식물심기 이후에 신문지에 그림그리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오늘 심은 화분의 곰돌이를 그리는 모습입니다 이 대상자는 만화그리기가 취미입니다. 늘 항상 만화를 그려서 훗날 만화가가 될수 있어보입니다~^^ 대상자들과 푸미라를 심으면서 잎의 촉감을 만져 보았습니다. 어떤 대상자는 종이질감 같다고 하고 어떤 대상자는 향은 안나지만 예쁜 식물이라고도 표현 하였습니다. 수업문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