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갑습니다. 박진우 원예치료센터장 박진우입니다. 벌써 6월입니다.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. 이번엔 원예치료 수업은 부산 서구 롯데캐슬 원예심리상담사 양성과정 선생님들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. 첫 교시에는 내면의 감정을 다루는 감정 빙고를, 2교시에는 꽃말로 알아보는 감정 나누기를, 3교시에는 정리정돈 및 오늘 감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. 왜 감정을 가지고 수업을 하시나요?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. 요즘 청소년들은 감정에 대한 분화가 잘 일어나지 않아, 왜 즐거운지, 왜 행복한지, 왜 슬픈지 자기감정을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. 그래서 박진우원예치료센터의 청소년 원예프로그램 중간중간에 감정 요소를 접목하여 수업을 진행합니다. 꽃 소개와 꽃말을 나누는 모습입니다. 원예치료에서는 만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