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란 수선화가 활짝 피었네요 ~
수선화의 꽃말은 자기사랑,자존심,고결,신비
라고 합니다~
수선화는 비늘줄기로 내한성이 강하여 가을에 심는 구근으로 이른 봄에 개화하는 식물입니다.
수선화의 전설
수선화는 속명이 나르키수스 입니다.
그리스 로마신화에 나오는 나르시스(나르키소스-청년이름 )에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.
나르시스는 연못속에 비친 자기 얼굴의 아름다움이 반해 물에 빠져 죽었는데 그곳에서 수선화가 피었다고 합니다.
유래에서 파생되어 꽃말이 자기사랑 인 것 같습니다.
봄꽃이 활짝피고 있는데 가까운 공원이라도 산책하는건 어떨까요?